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3 흥행으로 삼성전자에 연성인쇄회로기판을 공급하는 비에이치의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비에이치는 후발주자로서 시장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어 "수급동향도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에 강력한 매도세를 이어가던 기관이 전일에는 외국인과 함께 동반매수로 돌아선 모습을 보였다.
이에 중장기 매매보다는 트레이딩 전략으로 시초가 매수 접근하고, 목표가 2만3000원, 손절매가 1만86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50원(3.72%) 상승한 2만9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