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공랭식 열교환기 제조업체
S&TC(100840)가 91억원 규모의 수주 공시가 나오면서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400원(+2.07%) 상승한 1만97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2일 개장 후 S&TC는 SK건설과 91억 2400만원 규모의 공랭식 열교환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5월 30일까지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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