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부천 춘의종합복지관에 방문해 노인들에게 안전용품을 선물하고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장기요양서비스 기업 ‘그린케어’의 봉사활동을 확대한 것이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안전 손잡이를 복지관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집에 직접 설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진 네오위즈게임즈 대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돌봄을 실천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임직원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색오감’이라는 이름으로 '마법상자 만들기'를 비롯해 '입양아기 돌보기', '사랑의 집짓기', '장애아동 돌보기', '어르신 돌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