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opening bell' 프로그램의 '수급IN'코너에 출연해 유한양행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고, 3분기와 4분기 역시 본업 이익성장회복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한양행의 파이프라인이 이번 유럽종양학회(ESMO)중간 발표를 통해서 가치가 점증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7만5000원, 손절매가는 6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00원(0.15%) 떨어진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