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노엘이 재난지원금 조롱 발언을 삭제했다.
노엘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두고 혹평을 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한 뒤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의 지적과 비판이 이어지자 노엘은 SNS 프로필 사진과 더불어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노엘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물의를 일으켜 ‘고등래퍼’에서 하차를 했다. 또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SNS에 올린 글들이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장제원 아들 노엘. 발언 삭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