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지역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59.29%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후보는 30.52%로 2위를 기록했다.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경선에서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유튜브채널 '델리민주' 캡처
수원=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