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미용시술 수요 증가세가
클래시스(214150)의 장비와 소모품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클래시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클래시스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다.
그는 "미용시술의 수요 증가에 따른 장비와 소모품 매출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화권 수출의 증가도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가 출시됐고, 내년 고주파(RF) 장비 '볼뉴머' 출시 예정 등에 따른 실제품 모멘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3000원, 손절매가 1만6700원을 제시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00원(2.40%) 하락한 2만3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