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9시10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1450원(5.47%)오른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물산은 보합인 6만원을 기록중이다.
삼성물산과 코레일의 갈등으로 위기를 겪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에 대해 코레일이 4조5000억원대에 이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랜드마크 빌딩을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안을 전날 제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이 용산사업에서 빠지더라도 자금조달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