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아이폰4, 갤럭시S 등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31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월 약정 500만원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하는 행사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올해 말까지 모바일 뱅킹 이체수수료가 면제되며, 신규 고객은 스마트폰 거래수수료도 무료다.
또 갤럭시S 신청 고객은 가입비과 더불어 USIM 비용도 지원받는다.
메리츠종금은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를 통해 기존 주식과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 뿐만 아니라 '더 CMA 플러스'의 모바일 뱅킹 이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정보 조회를 할 수 있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각종 투자정보와 종목검색 기능도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금융투자회사의 리서치 리포트 조회 기능과 테마관련 서비스 제공, SMS 알리미 서비스를 통한 입출금과 체결내역 설정 기능 등도 9월 중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종금 전국 본지점 및 컨택센터(1588-34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