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전화연결: 최일종 동양종금증권 차장
오늘 한마디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 전까지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고 일부 현금화 및 관망의 자세를 유지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는데요
우리나라는 미국을 비롯한 여타 글로벌 주요국들 흐름과는 별개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 우리나라 핵심 수출기업들의 이익이 피크를 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실적에 대한 확인이 실적발표와 함께 어느정도 가시화되면서 대체적으로 실적에 대한 모멘텀이 사라지고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여파를 생각해 봐야하는 시점이다
미국이 점차 더블딥에대한 공포가 상존한 가운데 시장은 미국의 고용지표와 소비지표에 더블딥의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이 아닌가 판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가능성만 봤을 때 최근 20%에서 25%까지 상승을 한 가운데 미국에서 촉발된 더블딥에 대한 공포분위기 조성이 점차 우리 국내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이러한 분위기를 반증하듯이 각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화두가 우리나라 총부채에 대한 부분과 주택관련한 부채부분이 되겠고, 아울러 우리나라 고용에 대해서도 계속 언급이 되고 있는바시장은 윗쪽 즉 박스권 상당부 돌파 가능성 보다는 해외 악재로 인한 박스권 하단부의 일시적 하락을 더 생각해야되는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 매수가: 9,000~9,200 원(분할 매수)
- 목표가: 10,500(단기), 12,000(중기)
- 손절가: 9,000원
- (수급) 기관매수에 주목
(재료) 당사는 동심계열의 포장재 제조업체로서 전체 매출의 약60%를 농심에 공급하면서 꾸준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당사 주가의 핵심 모멘텀이라고 한다면 매출다변화를 위한 점착필름 및 휴대폰 LCD보호용 점착 소재부문의 흑자전환과 내년이후 소재사업부문의 매출 본격화를 통해 시적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며 특히 터치폰용 핵심소재와 2차전지 용 셀파우치 등 소재시장에도 새로운 매출의 신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이다.
향후 연말로 다가갈수록 중소형주 옐로칩의 배당 매릿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당사의 장점은 바로 매년 500원씩 배당을 하는 고배당주로서 현재가대비 시가 배당수익률이 5%이상으로서 중기 보수적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