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우리자산운용은글 로벌운용본부와 대안투자본부를 겸임하는 신임 본부장(상무보)에 최병로(
사진) 씨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병로 신임 본부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경영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국제운용팀, 금융상품연구소 등을 거쳤으며 플러스자산운용의 AI(Alternative Investment) 본부장을 지냈고, 이후 유리자산운용의 대안투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최 신임본부장은 20여년 동안 자산운용업계에 종사하면서 글로벌과 AI부문에 몸담았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영입으로 본부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