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엔터테인먼트사
알비더블유(361570)가 IP(지식재산권)제작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알비더블유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지속적으로 IP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IP를 통한 매출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엔터주의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고
하이브(352820)의 주가 움직임을 감안할 때 알비더블유 역시 '오버슈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만원, 손절매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1분 현재 알비더블유는 전일대비 1850원(4.52%) 상승한 4만275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