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칩스앤미디어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칩에 내장돼 녹화와 재생 기능의 역할을 담당하는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라며 "고객사가 반도체 칩을 제작해 판매하는 수수료를 통해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5억원,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0.8%, 69% 가량 상승할 전망"이라며 "지속적인 외형성장으로 주가 역시 우상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2000원, 손절매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일대비 900원(4.89%) 상승한 1만9300원을 제시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