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엠게임(058630)은 올 가을 게임시장에 동화풍의 리듬댄스 게임 ‘리듬&파라다이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리듬&파라다이스’는 댄스 소재의 캐주얼온라인게임으로 약 2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9월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동화 같은 마을 ‘펀 빌리지(Fun Village)’의 주인공이 돼 춤을 통해 ‘펀 에너지(Fun Energy)’를 만들어가는 스토리다.
이호철 엠게임 개발실장은 “기존의 댄스게임은 유저들간의 커뮤니티 형성에 주목했다면 ‘리듬&파라다이스’는 게임성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 댄스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는데 집중했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모드부터 댄스게임 고수들을 위한 고난이도 모드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리듬&파라다이스’는 오는 30일부터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테스터를 모집해 9월 중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