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게임빌(063080)은 26일 ‘제노니아3-미드가르드 스토리’가 각종 순위 차트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출시된 ‘제노니아3’는 네이버 검색 순위를 비롯해 SK텔레콤 터치폰 게임, 네이트 폰 게임 순위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게임빌은 ‘제노니아3’에 유저들의 제안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빌의 RPG 제작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 타 유저와의 대전·협업 플레이 모드가 탑재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필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매년 신선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제노니아’ 시리즈를 발전시켜 온 결과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최신작 ‘제노니아3’ 역시 전세계 최고의 액션 RPG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