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시는 3일 국장급 3급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
승진 예정자는 △최원석 언론담당관 △김기현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백운석 문화정책과장 △김혁 총무과장 △조미숙 관광정책과장 △안대희 기술심사담당관 △권완택 도로계획과장 △홍선기 공동주택지원과장 등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 인사는 문화, 관광, 양성평등, 주택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코로나19 대응 등에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내년 1월1일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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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국장급 승진자를 8명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윤민영 기자.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