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고배당주로 부각되며
한국쉘석유(002960)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7일 9시14분 현재 한국쉘석유 주가는 전날 보다 3500원(1.85%) 오른 1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 19만3500원을 달성한 후 소폭 떨어진 수준이다.
한국쉘석유는 2009회계연도 기준으로 주가 대비 가장 많은 배당금을 푼 회사로 꼽혔다.
한국쉘석유는 지난해 말 1만9000원을 배당해 시가배당률이 14.6%에 달했다. 또 지난해 상반기 이후에는 1000원, 올해 2000원의 중간배당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