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효성(004800)이 펜데믹 확산 구간에서도 자회사 실적 성장세에 주목받고 있다.
박준현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은 6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코너에 출연해 효성을 추천주로 꼽았다.
이어 "지주사인 효성은 자회사 3사의 증가율 대비 부진한 실적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도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이 39% 가량 올랐고, 5%대의 높은 배당수익률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9만7000원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1만원, 손절매가 9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100원(5.37%) 상승한 10만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