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에스파, 엔하이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가 11일 오후 6시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렸다. 에스파와 엔하이픈은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스파 카리나는 “저희가 이렇게 'MAMA'에 다 같이 나온 것도, 팬 분들 앞에서 상 받는 것도 처음이다. 팬 여러분 앞에서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에스파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젤은 “이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엔하이픈 선우는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했다. 희승은 “멤버들에게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고 말하고 싶다. 내년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엔진 분들과 도와주는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6시 전 세계로 생중계된 '2021 MAMA'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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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엔하이픈.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