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네오이뮨텍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제약, 바이오 섹터의 주가가 바닥권에 다다랐다"면서 "네오이뮨텍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면서 단기 모멘텀으로 부각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특히 신약후보물질 'NT-I7'이 항암치료요법과 병용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돋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2700원, 손절매가 9500원을 제시했다.
지난10일 주가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1만7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