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30일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심층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공간인 ‘LG유플러스 피디아’ 사이트의 누적 방문자수가 3개월만에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피디아는 요금제, 모바일인터넷 오즈, 휴대폰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백과사전식 정보제공 사이트로 온라인 백과사전 사이트인 ‘위키피디아’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위키피디이가 일반 유저에게 편집 권한을 부여한 것처럼, LG유플러스 피디아도 정보 업데이트 등의 편집 권한을 일반 고객들에게 부여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피디아는 기존의 공식 홈페이지가 딱딱한 정보제공을 중심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소비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팁을 백과사전 형식으로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 홈페이지뿐 아니라 블로그, 트위터, 카페 등의 웹사이트도 링크를 걸어놔 사용자들이 ‘LG유플러스 피디아’를 방문하기만 하면 LG유플러스 관련 사이트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국현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팀장은 “향후 LG유플러스 직원들도 언제든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