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마인즈랩(377480)이 신사업 'AI 휴먼'으로 인해 거래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22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마인즈랩을 추천주로 꼽았다.

 

이 PB는 "마인즈랩은 AI 기술력을 통해 '인공인간' 상용화에 성공했다"면서 "독점적인 AI 기술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공인간 디지털 데스크'를 제작해 은행, 방송사 등에 도입하고 있다"며 "현재 200개 업체의 주문을 받은 상황이며, 향후 추가적인 거래처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4000원, 손절매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21분 현재 마인즈랩은 전일대비 100원(0.33%) 상승한 3만3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