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매각 주관사 후보로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JP모간 등 8개 증권사가 선정됐다.
1일 예금보험공사 주관사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한 국내외 17개 증권사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국내 증권사 5곳, 외국계 3곳이 프레젠테이션 대상으로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6일 이들 증권사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다음주에 국내 2사, 외국계 1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