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지주사 종목들이 무더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9시25분 현재
LG(003550)는 전날보다 2900원(3.24%)오른 9만24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CJ(2.73%), GS(0.39%)도 동반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기관의 매수세가 지주사에 집중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현재 기관은 LG를 16만주, GS를 39만주 이상 사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