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은 2일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유명한 만화작가인 ‘오카자키 다케시’가 캐릭터 콘셉트에 참여했고, 50여명의 인력이2008년도부터 개발해온 작품이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국내 서비스 시작 전 유럽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8월부터 독일에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독일 유저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올해 안에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서비스를 시작해 와이디온라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