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7200만대, 태블릿은 700만대를 기록했다"며 "블렌디드 ASP(평균판매단가)는 태블릿을 포함해 253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을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는 휴대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증가하고 ASP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