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신한카드와 제휴해 '현대CMApro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드는 현대증권의 자산관리계좌인 '현대CMApro'에 신한LOVE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더해 고객의 자금운용에서 지출관리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연회비 없이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점 최대 5%할인,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모두 이용 가능하다.
현대증권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카드를 발급받으면 10월말까지 '전 금융기관 CD/ATM 출금·이체 및 인터넷뱅킹 수수료 무제한 면제받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11월5일까지 10만원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하는 경품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현대증권 CMA계좌를 가진 만 14세이상 모든 개인이면 신청가능하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발급 가능하다.
현대증권 전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