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서울약품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약품은 오는 28일부터 315원을 기준가격으로 거래되며 발행주식수는 213만5900주, 액면가는 5000워원이다.
서울약품은 비씨월드제약과 에프엔바이오로부터 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태림약품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내추럴 바이오 분야 의약품, 화장품 및 기능식품 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말 기준 매출은 2600만원, 당기순손실은 2억8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약품 신규지정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55사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