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방산주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기대감에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전날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으며, 일부 조항은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양측 협상 대표단이 15개항으로 구성된 평화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의 급반등이 나왔고, 휴전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