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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라이넥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웰빙)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GC
녹십자웰빙(234690)은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2 '라이넥'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전체 태반주사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간 기능 개선제로 알려진 라이넥의 다양한 처방 사례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좌담회 좌장은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이 맡았다. 연자로는 서은경 차움 교수, 유재국 로뎀요양병원장, 조수현 중앙대병원 교수 등 6명의 전문가가 나섰다.
서은경 차움 교수는 '라이넥을 활용한 만성염증 케어'를 주제로 만성염증 환자의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제품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이어 유재국 로뎀요양병원장는 '중증근감소증에서의 라이넥 활용 사례'를, 조수현 중앙대병원 교수는 '라이넥을 활용한 만성피로증후군 케어법'을 소개했다.
이종진 서울대성병원장과 정회창 한빛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다양한 통증 영역에서의 라이넥 처방 케이스'를 공유했고, 정도감 다웰내과 원장은 '간 기능과 라이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제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좌장을 맡은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최근 개원가 및 외래진료센터에서 라이넥의 새로운 처방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좌담회 내용이 정리된 자료집을 일반과 개원의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