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종이 원료로 쓰이는 펄프 가격이 급등하자 종이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림SP(001810)는 이날 9시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0원(8.96%) 상승한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림페이퍼(009200)는 335원(11.43%) 오른 3265원에 거래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가격은 3월 기준 SBHK는 톤당 7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655달러) 대비 19.85%나 뛰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