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로나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제지주가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택배 물량 증가에 따라 제지 수요 등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100명으로 집계돼, 주말 영향에도 엿새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063명, 해외 유입 확진자가 37명으로 모두 1100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상황을 보면 서울에서 402명, 경기 322명, 인천에서도 51명 확인됐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