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가을맞이 신메뉴 11종 출시

입력 : 2010-09-13 오후 4:26:31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11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인 메뉴인 ‘서로인 스테이크’는 등심에 부드럽고 단백한 갈릭 크림소스와 상큼한 야채가 곁들어진 요리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우육전’은 100% 한우고기를 특제양념으로 그릴에서 구운 한국식 스테이크 요리다.
 
‘포마지오 파스타’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와 파마산 치즈, 생크림으로 깊은 맛을 낸 포마지오 소스에 시금치, 피망, 양파, 아틱쵸크 등을 넣어 치즈맛을 풍부하게 강조한 프리미엄 특제 파스타로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운 마늘빵과 함께 선보인다.
 
또, ‘누들 인 스프’는 새우와 한치, 홍합 등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트리플 치킨 샘플러’, ‘빠네 머쉬룸 치킨 까르보나라’, ‘하프 렉 립&프론’, ‘치킨 도리아’, ‘트리플 콤비네이션 퀘사딜라’ 등을 더불어 출시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전 카테고리의 메뉴를 다양하게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표 패밀리레스토랑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높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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