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트위터를 이용한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에 나선다.
씨앤앰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인 트위터에 기업 공식 트위터 계정(CNMdigitalTV)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씨앤앰은 트위터를 통해 고객의 요청에 즉시 대응하고 고객과 인간적으로 소통해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씨앤앰의 트위터 계정은 @CNMdigitalTV이며, 찾기에서 계정 아이디는 ‘씨앤앰’으로 검색하면 팔로어로 등록할 수 있다.
홍범락 씨앤앰 마케팅전략실 이사는 "트위터를 통해 고객에게 유익한 채널,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의견을 즉각적이고 지속적으로 파악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고객 선호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트위터 개설의 목표"라고 말했다.
씨앤앰은 트위터 오픈을 기념해 씨앤앰과 팔로우를 맺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씨앤앰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CNMdigitalTV) 에 팔로잉하고, 공식 메일
(mndlj@cnm.co.kr)로 자신의 트위터 계정아이디, 이름, 휴대전화번호를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5명을 추첨해 아이팟 터치(8기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5일 씨앤앰 트위터를 통해 발표하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