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일원에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총 53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62세대 △84㎡C 79세대 △84㎡D 15세대 △110㎡A 127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70만원대로 예정돼 있으며, 중도금은 6회차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5월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이며, 지정계약일은 2022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2월이다.
한편 현재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김해 도심의 뛰어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공원,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김해시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