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들어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 동 796가구,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 동 770가구 규모다.
이들 단지는 수인분당선 망포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좋다. 이 노선을 통해 판교까지 40분, 강남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덕영대로와 1번 국도 등을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망포초와 잠원초를 비롯해 잠원중, 망포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망포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경기 남부권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수원시 영통구에 들어서 교통, 학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세대 내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