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란제리 브라렛(사진=BYC)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BYC가 2022년 팬톤 컬러를 입은 란제리 세트를 선보였다.
11일 BYC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란제리 세트는 2022년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제비꽃색 ‘베리 페리’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플라워 패턴 레이스로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었으며, 헴 원단에 압박감 없는 노와이어 브라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했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티는 미디 유형의 레이스 팬티로 옆 선이 긴 사각 쉐입으로 힙을 넓게 감싸주며, 뒷판은 라인이 없는 레이스 스타일로 제작했다. 허리에 테이프가 없어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YC는 80여년 속옷제조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오랜 세월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한국인에 가장 잘 맞고 편한 속옷을 만들고 있다. 여기에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활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BYC 관계자는 “시즌에 맞는 컬러와 소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편안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신제품 란제리는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통풍성이나 쾌적함을 높여 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BYC 란제리 세트는 BYC 공식 온라인쇼핑몰과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