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주)는 16일 총 540억12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종목을 신규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전기(00915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우리금융(053000), 신한금융,
삼성생명(032830),
삼성중공업(010140),
POSCO(005490),
SK에너지(096770),
삼성물산(00083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워런트 18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257종목, 기초자산 종류는 30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