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
다원시스(068240)가 녹색성장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아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4분 현재 다원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4%(1000원) 급등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이날 다원시스에 대해 핵융합 플라즈마, 태양광 폴리실리콘 반응기(CVD Reactor), 철도차량 등 전원장치 부문의 독과점업체로서 내후년까지 주당순익(EPS)이 연평균 6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다원시스가 현재 가장 기술장벽이 높은 핵융합 플라즈마 전원장치를 개발·납품하고 있는 것만 봐도 독보적 기술력을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