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MS)가 다음달 영국 런던에서 윈도폰7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28일 전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MS사는 당초 예상과 달리 미국 뉴욕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다음달 1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윈도폰7 스마트폰 신규 모델과 구체적인 출시 계획을 발표한다.
또 이날 윈도폰7의 유럽 시장 진출 계획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월에 케빈 터너 MS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윈도폰7을 10월에 유럽에 출시하고 11월 중 미국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윈도폰7이 유럽지역에는 다음달 21일, 미국에는 오는 11월8일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