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SK컴즈(066270)는 28일 네이트 앱스토어 1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네이트 앱스토어가 이룬 성과를 기념하고 개발사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돼 손석민 플리큐브 대표를 비롯해 개발자 60명이 참석했다.
이태신 SK컴즈 상무는 “지난 1년 간 네이트 앱스토어를 이용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개발사, 고객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향후 소셜 게임 시장을 더욱 크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9월 말 오픈한 네이트 앱스토어는 회원수 30만명, 등록 개발자가 5000명이며 누적 매출은 19억원에 이른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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