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온 노스카나인 클렌징워터&젤'. (사진=동아제약)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여름 휴가철 이후 강한 자외선과 습한 날씨로 자극받은 피부 때문에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늘어난 땀과 피지, 그리고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민감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유난히 장마 기간이 길었던 올여름, 높은 습도는 외부 유해물질이나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거나 각질, 피지 등 노폐물이 더욱 쌓이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면 세안 가장 첫 단계인 클렌징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을 할 때는 피부 온도가 높아져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세안하기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하는 것이 좋다. 또 비누를 사용하는 세안보다는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하듯 세안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는 피부의 pH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약산성 저자극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동아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은 포함된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클렌징 제품 '노스카나인 클렌징 워터&노스카나인 클렌징젤'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유난히 폭염과 긴 장마가 지속됐던 올여름, 피부 트러블과 각종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는 세안 단계부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파티온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