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7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던 원달러 환율이 5일 장중 급 반등세를 나타내며 1130원선을 기록했다.
소폭 상승한 모습이지만, 추세적으로는 뚜렷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원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 주목해야 할 종목은 무엇일까.
원재료 수입 의존도, 달러화 결제 여부, 달러화 부채 보유 여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음식료 업종과 전기가스, 철강 업종이 대표적으로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큰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