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가을철 따스한 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그리팅몰)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가을철 따스한 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찌개·제철반찬·죽·덮밥 등 40여 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한우를 12시간 고아낸 '원테이블 한우 나주곰탕'(정상가 6,500원 → 할인가 5,200원), 서초동 맛집 '기와집순두부'와 협업한 '기와집 순두부찌개'(정상가 1만6,000원 → 1만2,800원), 고소한 우삼겹과 쫄깃한 중화면이 특징인 '우삼겹 짬뽕(정상가 8,500원 → 할인가 7,650원) 등이다.
특히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신제품도 선보인다. 새 제품은 남도 음식 명인 이은경 셰프와 협업한 반찬 3종으로, '참취나물 소불고기'(1만3,500원), '마늘닭갈비'(1만900원), '고사리 돼지고기주물럭'(1만원) 등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따끈한 국물 요리부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 반찬 등 가정간편식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