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글로벌 달러 약세 여파로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75원에 최종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같은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18원보다 2.4원 하락한 것이다.
같은 날 엔·달러 환율은 82.93엔을, 달러·유로 환율은 1.3928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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