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인터넷(037150)은 넷마블에서 시뮬레이션 웹게임 ‘봉신연의’를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봉신연의’는 국내 최초 한중 합작 웹게임으로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13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상욱 CJ인터넷 이사는 “넷마블 이용자들에게 ‘대전략웹’, ’미스터 CEO’ 등 차별화된 컨텐츠의 탄탄한 웹게임 라인업으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