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성체줄기세포 연구업체
알앤엘바이오(003190)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 손상된 혈관을 생성시키는 연구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알앤엘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4.56%(165원) 급등한 3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날 국내 연구진과 함께 버거씨병, 당뇨성 족부궤양 등 중증하지허혈(CLI) 환자에게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투여해 손상된 혈관 네트워크를 생성시키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의 연구결과로 인해 다른 줄기세포 관련주들의 주가도 꿈틀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