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주(4~8일)의 10건, 1조1492억원 대비 발행건수로는 7건, 금액으로 1조392억원 감소한 것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오는 14일 금융통화위원회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짐에 따라, 다음주 회사채 발생시장의 규모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달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된 점이 9월 한달간 회사채 발행랠리의 기폭제가 됐다면, 이달 금통위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관망세가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채 발행후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600억원, 차환자금은 50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