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정의당이 이정미 후보와 김윤기 후보를 대상으로 당대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정의당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7기 신임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1위의 이 후보와 2위 김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정의당은 1위 후보자가 과반 이상을 득표하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었다. 이 후보는 득표율 49.91%로 과반에 못 미쳤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