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처음앤씨(111820)가 연내 무상증자와 배당이 이뤄질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처음앤씨는 지난 주말보다 1400원(14.81%) 오른 1만85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금상연 처음앤씨 대표이사는 한 언론보도 인터뷰에서 주가가 하락해 저평가라며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연내 무상증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아직 한 차례로 이뤄지지 않았던 배당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처음앤씨에 무상증자와 배당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